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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실수령액부터 4대보험·세금계산까지…2025 급여계산 완전정복

by view10000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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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에서 빠지는 금액, 세후 실수령액은 어떻게 계산될까?

2025년에도 직장인에게 월급은 가장 중요한 생계의 중심입니다. 하지만 급여명세서를 받았을 때, 생각보다 적은 실수령액에 "왜 이렇게 적지?"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죠. 이 글에서는 월급 실수령액 계산부터 4대보험, 소득세, PAYE까지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표와 함께 하나씩 정리해드립니다.

1. 월급 실수령액의 기본 구조

급여는 '세전' 금액에서 여러 공제 항목이 빠진 후 '세후 실수령액'으로 지급됩니다. 기본적으로 빠지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여 공제 항목 요약
항목 공제율 또는 기준 적용 대상
국민연금 4.5% 60세 미만 근로자
건강보험 3.545% 전 근로자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의 12.81% 건강보험 가입자
고용보험 0.9% 모든 근로자
소득세 구간별 차등 월급, 가족 수, 연말정산 반영
지방소득세 소득세의 10% 전 근로자

이 모든 항목이 차감된 후 실제 지급되는 금액이 바로 '실수령액'입니다.

2. 2025년 실수령액 예시 계산

예를 들어, 세전 월급 300만원을 받는 근로자가 부양가족 1명 기준일 때, 예상 실수령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월급 300만원 기준 실수령액 예시 (2025년)
구분 금액(원)
세전 월급 3,000,000
국민연금 -135,000
건강보험 -106,350
장기요양보험 -13,630
고용보험 -27,000
소득세 -18,000
지방소득세 -1,800
실수령액 2,698,220

실수령액은 급여 수준, 부양 가족 수, 비과세 항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맞춤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4대보험 계산 방식 요약

급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제 항목은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입니다.

4대보험 요율 정리 (2025년 기준)
보험 종류 근로자 부담률 사용자 부담률
국민연금 4.5% 4.5%
건강보험 3.545% 3.545%
장기요양보험 0.454% 0.454%
고용보험 0.9% 0.9~1.25%

총 부담액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각각 절반씩 분담하는 구조이며, 급여 명세서에는 근로자 부담분만 기재됩니다.

4. 세금 계산 –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소득세는 누진세 구조로, 월급이 높을수록 세율이 높아집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로 자동 계산되어 공제됩니다. 아래는 소득세율표 일부입니다.

2025년 소득세율표 (근로소득 기준)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1,200만 원 이하 6% 0
1,200만 ~ 4,600만 원 15% 108만 원
4,600만 ~ 8,800만 원 24% 522만 원
8,800만 ~ 1억 5천만 원 35% 1,490만 원

소득세는 연말정산 시 조정되며, 월급명세서에는 예상 금액 기준으로 원천징수된 금액이 반영됩니다.

5. 급여계산 실무 팁

실수령액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다음 내용을 참고하세요.

  • 비과세 항목(식대, 자녀수당 등)은 과세 대상 제외
  • 연봉제는 12개월 고정이 아닌, 성과급 포함 시 변동
  • 연차수당, 야간수당 등은 통상임금 기준으로 계산
  • 4대보험은 전월 급여 기준으로 다음달 공제

정확한 계산은 공식 사이트의 급여계산기 또는 HRM/ERP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콘텐츠가 급여 구조와 실수령액 이해에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시고, 구독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본 콘텐츠는 특정 서비스나 세무 상담을 대체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급여 구조와 공제 항목을 설명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세금 및 급여 결정은 회사 규정과 관계 법령을 참고해 정확한 전문가의 확인을 통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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